“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기도로 시작된 은혜의 119년
기도로 이어가는 감사의 120년
샬롬!
사랑하는 왜관교회 성도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기업과 가정 위에 기도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다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금년 2024년은 우리 교회가 설립 120주년을 맞이하는 기쁨과 감사와 도전을 선포하는
해입니다.
2024년 우리 교회 주제는 “견실(Stand firm)”입니다.
이 표어에 근거하여 고전 15:58 견실하여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성도들로 든든히 세워져서
➀ 예배와 기도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치료의 공동체
➁ 말씀과 교육으로 양육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성장을 이루는 공동체
➂ 섬김과 나눔으로 선교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선교공동체로 온 성도와 함께 세워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1904년 4월 1일 설립된 우리 왜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가지고 교회설립 130년을 향하여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간절함으로 축복합니다.
2024. 1. 1
왜관교회 담임목사 정옥현 드림 
